박정희 대통령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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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였느냐고 물으면 일하고 또 일하였다는 말을 떳떳이 할 수 있도록 살자."
- 박 정 희 -한국전쟁이 끝나고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떠 안은 대한민국. 그 후 오랫동안 국민들은 지독한 가난과 보릿고개, 사회전반에 어둡게 깔린 패배의식과 절망감에 고통받아야 했습니다. 생존의 이유가 밥 한끼였던 시절, ‘우리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잘 살아보자!’는 외치며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한 (故)박정희 대통령의 등장은 희망 이었습니다.
1964년에 천신만고 끝에 수출 1억불을 달성한 이래 매년 40%의 성장률을 유지하여 1970년도에는 10억 달러의 수출성공, 특히 70년대의 국가최고정책인 중화학공업화 정책, 대망의 수출 100억불, 1인당 GNP 1,000억불 달성, 1970년 포항제철 착공, 공사기간 만 16년이 걸린다는 경부고속도로를 단 2년만에 430억원이라는 최소비용으로 성공리에 개통, 1971년 2월 9일 제 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발표 및 그린벨트 지정, 1972년 10월 25일 정부 새마을 운동 계획 발표 등 끊임없는 경제개발 정책을 통해 반세기만에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조국근대화는 곧 산업화라는 믿음으로 살아생전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에게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고 말했다. 는 지도자.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를 외치며 국가의 산업화를 선두에서 이끌어 온 지도자.
가장 짧은 시간내에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원조수해국에서 원조공여국으로 변모한 나라, 오늘 날 개발도상국들의 롤모델이 되고있는 나라.
이러한 대업을 이룬 (故)박정희 대통령과 대통령의 그림자가 되어 국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국민들의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故)육영수 여사…
다시 한번 그 영화가 되살아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으로 영평사 봉안당 3층에 그 분들의 추모관을 만들었습니다.
"남한은 세계경제로 통합되었다. 한국의 대통령 박정희(1961~1979)는 강력한 손으로 남한을 농업 국가에서 산업 능력을 가진 국가로 탈바꿈했다. 수도 서울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어떤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관심과 정력을 언론과 여론조사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소모합니다. 한편 다른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정력을 오직 일하는 데만 집중시키고 평가는 역사의 심판에 맡깁니다. 대통령 각하, 만약 각하께서 눈앞의 현실에만 집작(집착)하는 분이였더라면 오늘 우리가 보는 이런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국이 성공한 데는 많은 요인이 있을 수 있다. 나는 유엔 일부 직원들에게 아프리카 국가들이 한국 성공사례를 배울 것이 없는지에 관해 얘기해왔다. 빈곤 퇴치를 위해 한국(박정희)의 새마을운동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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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의 선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높이 평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