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스님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영평사 주지 정림입니다.
부처님 인연으로 여기까지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저희 영평사는 2001년 1월 19일 첫 삽을 뜨기 시작해 공양간 요사체 완공에 이어 대 웅보전 상량식을 거쳐 2012 故박정희 대통령 추모관과 내원궁을 건립하여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가람을 건립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불교 수미산문 조동정종의 맥을 잇는 사찰로써 총무원의 역할을 하며 불법홍보와 사회활동에 이바지하고 있고, 해외포교를 위해 미국, 일본, 중국, 스리랑카, 태극, 네팔 등 세계각국과 연계하여 세계속의 한국불교를 포교하는 원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나라를 위하여 순국하신 애국영령들의 순고한 넋을 기리는 천도재를 정성으로 다해 봉행하고 있으며, 박정희대통령의 애국애족의 정신과 육영수여사의 봉사정신을 기려 박정희 추모관을 개관하였습니다. 그 어려웠던 시절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를 외치며 국가경제발전에 전념하여 오늘날의 한국을 있게 한 박정희대통령의 애국애족의 정신을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언제나 어 려운 이들을 정성껏 돌보아 온 국민의 어머니 같은 육영수여사의 자비심을 귀감으로 삼고자 합니다.

영평사는 불교와 인연을 맺은 불자들에게 깊은 믿음을 전하고, 그렇지 못한 이에게는 불법과 인연을 맺는 전법도량으로 거듭나기 위 하여 중앙불교대학원을 건립하여 스님양성교육 및 출가자들의 수행처요 재가자들의 불법교육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젊은 불자들의 정서교육을 담당하고, 정법수호의 횃불을 높이 들어 잠자고 있는 전국의 법우들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기 위한 참교육의 도량이 될 것입니다.

저희 영평사는 부처님 법에 의지하여 오탁악세의 번뇌를 씻어낼 수 있는 의지처요, 중생의 그늘진 곳을 밝게 비춰 주는 안식처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모쪼록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부처님께 한발 다가가는 계기가 되어 자신의 업장을 소멸하고 운명을 바꾸어 소원성취 하시기를 진심 으로 기도합니다

- 성불하십시오 -

해가정림스님

세계 종교 법황청 한국부법황, 안성경찰서 경승실장, 일붕신문사 부회장, 대한불교 수미산문 조동정종 총무원장